'검은사막' 전성시대 열리나...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서 인기
'검은사막' 전성시대 열리나...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서 인기
  • 최봉석 기자
  • 승인 2019.12.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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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주요 국가 인기 1위 달성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및 주요 동남아시아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및 주요 동남아시아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펄어비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자존심을 드높였던 '검은사막 모바일'이 해외 시장에서도 날개를 달고 있다.

특히 MMORPG와 다른 재미를 선보이는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와 슈팅 장르 신작들이 또다시 붐을 이루고 있는 만큼, MMORPG 분야의 '거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펄어비스가 작금의 게임 시장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북미 및 주요 동남아시아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에서 개발 및 자체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기반 대규모 MMORPG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11일(북미 기준) 영어를 비롯한 7개 언어로 서비스를 150 여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자 45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평점은 4.5점을 기록 중이며, 첫날 대기열이 발생할 만큼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

검은사막 관계자는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사전 다운로드 단계부터 고성능 서버를 대응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4일 북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현재 구글∙애플 양대 마켓 RPG 부문 인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은 현재 애플 무료 인기 게임 1위, 11일 싱가로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11일 러시아 구글 인기 게임 1위, 프랑스 구글 2위, 독일 구글 3위로 유럽 지역에서도 상위에 랭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북미 유럽이 아직 모바일 MMORPG 장르가 성숙하지 않은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사막 IP의 인기와 서비스 안정화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장기적인 서비스 관점에서 초기 많은 이용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2020(Pocket Gamer Mobile Games Awards 2020) 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베스트 게임 엔진(Best Game Engine) 부문, 베스트 오디오 비주얼(Best Audio/Visual Accomplishment) 부문 등 2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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