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강력해졌다"...넥슨-넷마블-엔씨-컴투스-게임빌, '재미 UP 위한' 업데이트
"한층 강력해졌다"...넥슨-넷마블-엔씨-컴투스-게임빌, '재미 UP 위한' 업데이트
  • 최봉석 기자
  • 승인 2019.12.12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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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최봉석 기자] 게임사들이 성수기인 겨울방학을 앞두고 자사를 상징하는 게임들에 대한 업데이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넥슨, 엔씨소프트, 컴투스, 게임빌 등 국내 인기 게임사들은 유저들을 끌어 안기 위한 추가 업데이트에 나서며 게임 흥행을 노리고 있다.

먼저 넥슨은 자사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쏴봐이벌’의 첫 번째 시리즈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1월 2일까지 업데이트되는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최대 24인이 참여하는 생존모드로, 토네이도, 낙뢰, 메테오, 독가스, 눈보라, 홍수 등 6가지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는 콘텐츠다.

기본장비 삽과 망원경 외 플레이 도중 각 재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헬멧, 방독면, 방화복, 롱패딩, 우비 등의 구호물품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주무기와 보조무기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남은 체력과 처치한 적 수 등에 따라 각 플레이어의 점수가 매겨지며, 먼저 500점을 달성할 시 게임은 종료된다.

넥슨은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빙고 이벤트를 연다. 1월 2일까지 ‘아포칼립스: 재난에서 살아남기’ 플레이, 100점 이상 달성, 체력 50 이상으로 살아남기 등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티켓을 통해 빙고를 모두 완성한 유저에게는 ‘AK47(ISK) Thunder II (영구제)’와 ‘TRG21(IS) Thunder II (영구제)’를 제공하며, 선착순 4000 명에게는 ‘넥슨캐시’ 5000 원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각 줄을 완성할 때마다 불곰 스킨 무기 4종과 5만 통합 경험치 등을 지급하고, 칸을 채울 때마다 무작위로 1만 통합 경험치, 2000 포인트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여포 신화 각성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화 각성하는 여포는 보다 강화된 스킬들을 활용해 적에게 더욱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각성기를 통해 상대방을 빠르게 무력화시킬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신화 각성’은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화 각성된 영웅은 새로운 외형과 더욱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우선 ‘레이첼과 유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달성하고 칭찬 스티커를 모아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누적보상으로 6성 스페셜 영웅 선택권, 스페셜 영웅 조각 등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여포 신화각성을 기념한 모험 선물 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영지에서 일정 확률로 여포 장신구, 빛의 결정, 초월의 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도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

‘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은 기존의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 중에서 선정된다. NC 테임즈(’15), 해태 이종범(’94), 빙그레 장종훈(’91) 등 9명의 선수가 첫 번째 ‘HOF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HOF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효과가 적용된다. 특정 상황에 안타/홈런 확률 등이 대폭 상승하는 고유 특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지정된 특수 카드와 코치, 게임 내 재화 등을 사용해 ‘HOF 등급’의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2019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10명의 선수(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SK 최정 등)를 신규 골든글러브 등급 카드로 만날 수 있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KBO 역대 올스타 선수들로 강력한 구단을 구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도입을 희망했던 ‘드림∙나눔 올스타 팀덱’이 추가됐다. 연도나 구단에 상관없이 역대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로 ‘드림∙나눔 올스타 팀덱’을 구성하면 능력치 상승 효과가 발동된다.

올스타 팀덱 효과는 두산(OB), 롯데, 삼성, SK, kt, 쌍방울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와 KIA(해태), 한화(빙그레), 키움(넥센), LG(MBC), NC, 현대(삼미/청보/태평양)로 구성된 나눔 올스타로 각각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프로야구 별들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어 한층 다양하고 강력해진 덱 구성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최초로 접속하는 유저들은 ‘위시 몬스터 선수’를 지급받을 수 있다. ‘컴프매’ 최고의 아이템으로 꼽히는 ‘위시 몬스터 선수’는 유저가 원하는 연도 및 구단의 선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특별한 플레이 경험과 함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프매’는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6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많은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며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출시한 뒤 줄곧 야구장르 1위를 지키고 있는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필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선하고 신규 등급 장비를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레이드 콘텐츠인 ‘대관문’에서 필드 전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대관문 시즌2’로 개편되는 것이다. 주요 보스인 ‘프라네린’이 체력에 따라 사용하는 공격 패턴이 달라지도록 조정되며 처치 참여를 통한 보상도 상향된다. 필드 보스인 ‘거대 트롤’과 레이드 보스 ‘마르코’가 새롭게 등장하며 대관문 콘텐츠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맵도 변경된다.

기존 신화 등급 장비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화 플러스 등급의 방어구 장비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화 플러스 등급 방어구는 기본 능력치 및 보조 옵션, 랜덤 옵션이 기존 신화 등급의 방어구를 능가할 뿐 아니라 세트로 착용하면 장비 특유의 패시브 스킬이 활성화 된다. 11회 최고급 장비 상자와 1회 최고급 장비 상자를 통해 획득하거나 새롭게 개설된 교환소에서 일반 신화 등급 방어구와 신규 아이템 ‘고대 용비늘’, 수수료를 사용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신화 플러스 장비 강화를 위한 초월 강화도 추가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전장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코스튬 및 탈 것도 추가된다. 탈리온의 최대 강점인 진영 대 진영(RvR) 전투의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팀 매칭 시스템도 개선된다. 매칭된 진영 간의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근 5회 RvR 플레이의 승/패에 따라 매칭이 보정되는 기능이 추가된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RvR 특화 모바일 MMORPG다. 우수한 타격감과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 뷰를 갖춘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마니아 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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