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재·부품·장비 中企 스마트공장 고도화 집중 지원
삼성전자, 소재·부품·장비 中企 스마트공장 고도화 집중 지원
  • 최봉석 기자
  • 승인 2019.10.11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기부, 7호 '자상한 기업'에 삼성전자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삼성전자를 7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심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삼성전자를 7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심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삼성전자가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삼성전자를 7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심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이란 대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프로그램,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미거래 기업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민간기업으론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 9월까지 총 450원을 투입, 2165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지원 기업들이 공통으로 공정 최적화와 데이터 분석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자 이번엔 고도화 돕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협약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고도화 기술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중기부‧네이버‧롯데AC‧GS홈쇼핑‧카카오‧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연결과 협력으로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자는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정책 철학으로 제시한 '상생과 공존'과 '연결'을 실천하는 자리의 일환으로, 중기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네이버‧롯데AC‧GS홈쇼핑‧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 대기업이 제품 및 콘텐츠의 판로확대를 위해 입점교육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학도 차관은 "지역으로의 인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의 골목 상권을 비롯하여 지역의 지리‧문화‧커뮤니티 등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중기부도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20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등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