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동국생명과학에 안성 공장 매각
바이엘 코리아, 동국생명과학에 안성 공장 매각
  • 김자혜 기자
  • 승인 2019.08.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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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바이엘 코리아는(대표 잉그리드 드렉셀) 자사의 안성 공장을 동국생명과학에(대표이사 정기호, 이영춘)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21일 바이엘코리아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 공장 약 1만7000평방미터의 대지와 건물 및 관련 시설들은 동국생명과학이 인수하게 됐다. 

양사는 2020년 6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가 안성공장에서 생산해오던 조영제 제품은 2018년 말 독일공장으로 생산지 이전을 완료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 고품질의 의약품을 계속해서 공급할 수 있는 적절한 매수자를 찾아 이번 매각에 합의하게 됐다"며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60년간 한국 사회에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한국시장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대표는 “이번 공장 인수를 기반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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