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 발행
한국은행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 발행
  • 문혜원 기자
  • 승인 2019.08.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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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립공원’ 시리즈 기념주화 [사진=한국은행]
‘한국의 국립공원’ 시리즈 기념주화 [사진=한국은행]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한국은행이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미래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시리즈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11월 14일 ‘한국의 국립공원’ 시리즈 중 속리산, 내장산, 경주 등 3종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발행 화종은 은화 3만원화 각 1종씩 총 3종이며 최종 도안은 기념주화 제조 과정에서 다소 조정될 수 있지만 앞면은 각 국립공원의 특성을 담은 경관을 표현한다.

뒷면은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식물(생태학적 중요성으로 그 보호 필요성이 인정돼 국립공원별로 지정된 동·식물)을 소재로 활용해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생태 보전의 미래가치를 표현할 예정이다.

최대 발행량은 화종별 1만장씩 총 3만장이다. 단, 단품에 6000장(각 화종당 2000장), 3종 세트에 2만4000장(각 화종당 8천장)을 배정하되, 예약접수 결과 단품과 세트 중 어느 한쪽이 미달되고 다른 한쪽이 초과되는 경우 화종별 최대 발행량 범위에서 초과 수요분이 발행된다.

최대 발행량 범위에서 국내분(90%, 2만70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지정한 은행(우리·농협은행)을 통해 예약을 받으며, 화종별·세트별 예약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10%, 30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 접수가 가능하지만 미달 시 잔량은 국내분에 포함시킨다.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은행이 발행한 기념주화를 인수, 포장해 예약자가 신청한 방법(은행영업점수령또는우편배송)에 따라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예약 방법은 신분증 지참 후 우리·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수량은 단품과 3종 세트로 구분되며 단품과 세트에 중복 신청 가능하나 단품은 1인당 화종별 최대 3장이며 3종 세트는 1인당 최대 3세트까지이다.

판매가격은 액면금액에 판매부대비용(케이스, 포장비, 위탁판매수수료 등)을 부가했다. 단품은 4만3000원이며 3종 세트 구매시 1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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