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PB 화장품, 신세계 강남점에 2호점 오픈
이마트 PB 화장품, 신세계 강남점에 2호점 오픈
  • 김자혜 기자
  • 승인 2019.08.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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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릭 오는 10일 파미에스트리트에 40㎡ 규모 입점
▲이마트의 색조전문 PB브랜드 스톤브릭이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매장 2호점을 연다. [사진=이마트]
▲이마트의 색조전문 PB브랜드 스톤브릭이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매장 2호점을 연다. [사진=이마트]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이마트의 색조전문 PB브랜드 '스톤브릭(Stonebrick)'이 오는 10일 강남권에 문을 연다. 이번 매장은 홍대에 이은 두번째 단독형태다. 

스톤브릭 2호점은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40㎡(12평) 규모로 입점해 강남권 소비자들 공략에 나선다.

지난 2월 개점한 단독매장 1호점 홍대점이 신규 브랜드로서 이름을 알리는 ‘안테나샵’ 역할을 했다면, 2호점 강남점은 스톤브릭만의 콘셉트를 알리고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스톤브릭이 2호점으로 신세계 강남점을 택한 이유는, 백화점-면세점-호텔이 연결되어 있는 쇼핑 허브로 구매력이 높기 때문. 

국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으며, 버스터미널과도 연결되어 있어 전국 각지의 고객들과도 첫 대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스톤브릭은 강남권의 랜드마크 격인 신세계 강남점에 2호점을 오픈함으로써 기존보다 넓은 고객층과 대면하며 색조 화장품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한편, 스톤브릭은 신규 색조 브랜드로써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색조 트렌드세터(Trendsetter)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톤브릭 립 제품 가격은 1~2만원대 중가 수준이지만, 명품 화장품을 제조하는 이탈리아 소재의 세계적인 화장품 OEM·ODM 업체와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협업해 생산해 품질을 높였다.

이에 스톤브릭의 누적 매출은 목표치 대비 190%를 달성했다. 특히 홍대점은 해외로도 입소문이 나 외국인 고객 비중이 지난 3월 기준 25% 수준에서 8월 기준 50% 수준으로까지 상승했다.

스톤브릭은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제품 구매시 금액에 따라 샘플파우치, 손거울 등을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시 10만원 상당의 퍼스널컬러 진단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틱스 쌓기'를 비롯해, '룰렛 이벤트',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이달 둘째, 셋째 주말에는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메이크업까지 체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한편 스톤브릭은 1호점 홍대점을 오픈한 이후 자체 온라인몰을 비롯해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홍대점과 온라인몰 외에도 부츠, 시코르, 롭스, 면세점 등 20여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계숙 스톤브릭 팀장은 “2호점은 강남권의 주요 소비 거점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으로 강남권 고객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과 타 지역 거주자들에게도 스톤브릭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과 다양한 스킨십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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