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美 원사 시장 공략 '본격화'
조현준 효성 회장, 美 원사 시장 공략 '본격화'
  • 김사선 기자
  • 승인 2019.06.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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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OR Show) 참가
▲조현준 회장[사진제공=효성]
▲조현준 회장[사진제공=효성]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효성 조현준 회장이 효성티앤씨의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판덱스 시장점유율 세계 1위인 효성티앤씨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OR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익스트림스포츠에 최적화 된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액티핏'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실상, 조 호회장이 익스트림스포츠용 등 기능성 원사 시장 공략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크레오라 액티핏은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는 스판덱스의 힘을 기존보다 강화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거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을 더욱 서포트하는 느낌을 제공, 극한스포츠 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고객들은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친환경적 가치를 지닌 제품을 선호한다"며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향후 원사 시장뿐 아니라 기능성의류 패션트렌드까지 리드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성티앤씨는 올해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의 "커넥티드 비욘드(CONNECTED BEYOND)"라는 슬로건 아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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