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년比 51.6% 감소
이마트,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년比 51.6% 감소
  • 김자혜 기자
  • 승인 2019.05.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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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할인점 실적부진 영향...“2분기도 실적 개선 어려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51.6%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마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조5854억원, 당기순이익은 69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7% 증가한데 반해 과 당기순이익은 44.0% 줄었다.

사업별로 이마트 할인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9.5% 줄었으며 트레이더스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7% 늘었다.

이마트 측은 “비용구조 혁신 성과가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화투자증권 남성현 연구원은 “이마트의 영업이익 감소는 소비경기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며 “온라인사업부 경쟁심화, 할인점 판촉행사 증가에 따른 비용 확대 등이 마진율을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오는 2분기에서도 온라인프로모션과 고정비 등의 요인이 있어 실적 개선은 어렵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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