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출시 5년 만에 음료 누적 판매 450만잔
스타벅스 리저브, 출시 5년 만에 음료 누적 판매 450만잔
  • 김자혜 기자
  • 승인 2019.05.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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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리저브 첫 국내 소개...28개국에서만 스페셜티 제공
▲'에피오피아 하일레 에스테이트'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에피오피아 하일레 에스테이트'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스타벅스 리저브의 음료 누적 판매량이 5년 만에 450만 잔을 돌파했다. 올 4월 기준 지난해 판매량의 50%를 넘어서 역대 최고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리저브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분석한 결과 리저브 음료 누적 판매량이 (2014년 3월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450만 잔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다. 전 세계 78개국의 스타벅스 진출 국가 중 28개국에서만 소량 제공되고 있다.

2014년 3월 국내 첫 출시 후 2016년 하반기에 누적 판매량100만잔을 돌파한데 이어, 2018년 상반기 200만잔, 하반기 300만잔을 돌파했다. 올 2월 말 누적 판매량이 400만잔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며, 정확히 만 5년 만에 400만잔을 넘게 됐다. 

특히 올 들어 4월까지의 리저브 음료 판매량은 벌써 전년도 판매량의 5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의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리저브 음료 판매 매장은 지난 2014년 10개 매장에서 2019년 현재 87개 매장으로 확대 된 바 있다. 특히 이 87개 매장 중에는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춘 리저브 바 매장이 48곳을 차지한다.

리저브 바 매장은 매년 30여 가지의 다양한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전용 머그 등을 통해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4년 10종의 리저브 원두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국내에 소개된 리저브 원두도 총 106종까지 늘어났다.

현재 스타벅스에서는 추출 방식에 따른 드립 음료 5종과 에스프레소 음료 10종, 아이스크림 음료 3종, 특화 음료 4종, 체험 메뉴 음료 2 종 등 총 24종의 다양한 리저브 음료가 제공되고 있다.

스타벅스 박현숙 카테고리 총괄은 “한국 진출 5년간 스타벅스 리저브는 점차 많은 고객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중”이라며 “다양한 고객 기호에 맞춰 자체적으로 개발한 리저브 전용 음료 소개 및 리저브 바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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