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상장계열사에 감사위 설치...“투명성 제고”
한미약품, 상장계열사에 감사위 설치...“투명성 제고”
  • 김자혜 기자
  • 승인 2019.02.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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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JVM 등에 감사위 일괄 구성
[사진=한미약품]
[사진=한미약품]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한미약품그룹이 상장된 계열사에 감사위원회를 일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회사 업무감독과 회계 감독권을 갖고 있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한미약품그룹은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JVM) 등 지주회사와 계열사 2곳에 감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국내 주요 기업은 상법상 업무 감시기구인 감사 제도를 운영한다. 그러나 단독 기관이나 감사 선임과 해임과정에서 대주주 또는 최고 경영진의 영향력을 배제 할 수 없어, 실효성 있는 감사운영 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논의되어 왔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3개 회사는 직전연도 말 자본총액이 2조원 미만으로 감사위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되나 합리적, 균형감 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약품그룹의 모든 시스템을 선진화 하고 투명한 감사를 통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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