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사진·동영상 한 눈에”...카카오톡, 채팅방에 ‘서랍’기능 출시
“메모·사진·동영상 한 눈에”...카카오톡, 채팅방에 ‘서랍’기능 출시
  • 문혜원 기자
  • 승인 2019.01.0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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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디지털 자산관리 간편하고 쉽게..다운로드 콘텐츠 최신순 보기
[사진 = 카카오 제공]
[사진 = 카카오 제공]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앞으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메모부터 사진, 동영상 등 모든 콘텐츠 모아보기가 가능해진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랍’ 기능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랍’기능을 추가한 이유는 장기간 사용해 온 이용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많은 개인 디지털 자산을 산재된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방대한 개인 디지털 자산 관리를 위해 검색 및 기능을 간편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서랍’기능은 이용자들이 채팅하며 상대와 주고받은 사진·동영상·파일·링크 등 다양한 형태의 개인 디지털 자산을 채팅방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나와의 채팅방 내 우측 상단의 사이드 메뉴 버튼을 클릭하면 보여지는 ‘내서랍’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메모, 사진과 동영상, 파일, 링크 등으로 나눠져 있다. 메모 기능은 다수의 이용자들이 나와의 채팅방을 개인의 소소한 기록용으로 사용하던 행태를 반영해 추가했다.

메모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나와의 채팅방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메모지 형태로 자동 변환되어 저장된다. 여기에 메모 합치기·전달하기 등이 가능하다. 메모 역시 중요 표시를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항목을 클릭 시 모든 채팅방에서 다양한 상대와 주고받았던 다운로드 콘텐츠들이 최신 순으로 볼 수 있다. 전체 콘텐츠 보기 외에도 채팅방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중요 표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중요한 자료를 별도로 모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용함을 더했다. 이에 이용자들로부터 각 채팅방마다 흩어져 있는 방대한 디지털 자산을 손쉽고 편리하게 한 곳에서 모아보는 게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금번 출시를 기점으로, 해당 기능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점차 고도화 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의 활용 패턴을 지켜보고 면밀히 분석해 발전된 형태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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