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앞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해외 성적은?
국내 출시 앞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해외 성적은?
  • 정동진 기자
  • 승인 2018.10.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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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정동진 기자] 1995년 PC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창세기전이 23년 만에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던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한 덕분에 이전에 출시했던 다른 게임보다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창세기전2의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통해 대규모 전쟁을 지휘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80여 종의 영웅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하고 각 속성에 따른 성장 및 경쟁 요소를 완벽하게 구현해 RPG의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재탄생됐다.

이러한 관심을 의식한 탓인지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예년과 달라진 시장 상황 탓에 신중한 행보를 보인다. 

지난 5월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총 8개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현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10월 8일 기준으로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부문에서 싱가포르 384위, 필리핀 304위, 인도네시아 5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보다 한 단계 아래인 RPG 부문은 호주 147위, 캐나다 212위, 인도 176위, 말레이시아 195위, 뉴질랜드 368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소프트런칭은 정식 출시가 아닌 탓에 홍보와 마케팅에 공을 들이지 않는다. 매출 지표만 본다면 평범한 모바일 RPG의 성적이다"라며 "매출보다 현지 테스트에 집중했다면 정식으로 출시한 이후에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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