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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정위 취업특혜 의혹 '현대자동차' 압수수색
  • 정동진 기자
  • 승인 2018.07.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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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정동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의 취업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대자동차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5일 오전 현대자동차 본사 인사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채용 관련 기록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현대차 외에도 공정위 간부들이 퇴직 후 취업한 업체 몇 곳이 더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검찰은 부 세종청사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 신세계페이먼츠, 대림산업, JW홀딩스와 모 중견기업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현대자동차 압수수색도 취업특혜 수사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4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 전 5년간 속해있던 기관·부서의 업무와 관련이 있는 곳에 퇴직일로부터 3년간 취업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동진 기자  jd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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