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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지갑 비상’…김밥·자장면·삼겹살값 줄줄이 인상
  • 이경화 기자
  • 승인 2018.04.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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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소비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가공식품 가격과 외식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지난달 외식비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이 통계청에서 수집한 가격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김밥, 자장면, 삼겹살 등 대표적인 외식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밥(5.9%)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자장면(4%), 삼겹살(3.5%), 비빔밥(3.5%), 칼국수(3.2%), 냉면(3.2%), 삼계탕(3.1%), 김치찌개백반(2.4%) 등도 올랐다.

전월과 비교하면 칼국수(1%), 김치찌개백반(0.6%), 냉면(0.5%), 김밥(0.5%), 비빔밥(0.5%), 자장면(0.3%), 삼계탕(0.2%) 가격이 올랐다.

 가공식품 가격도 상승했다.

즉석밥(5.6%), 국수(3.2%), 라면(2.9%), 밀가루(2.9%), 설탕(7.4%), 간장(4.5%), 케첩(2.5%) 등의 가격이 상승했다.

이경화 기자  icekhl@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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