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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독일서 CSO 조명 공개
  • 여용준 기자
  • 승인 2018.03.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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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SO) 기술이 적용된 조명제품의 사운드를 OLED TV와 함께 감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디스플레이>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18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명·건축전시회인 ‘라이트 & 빌딩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SO) 기술을 조명에 적용해 스피커처럼 소리가 나는 ‘CSO조명’을 선보인다.

CSO 기술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을 진동판으로 이용해 패널이 직접 떨리며 소리 내는 기술로 OLED TV에 적용돼 프리미엄 TV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외에도 OLED 조명기술이 접목된 블라인드와 벽지 등을 선보인다.

또 플렉시블 투명 선반은 물론 최근 ‘레드닷’과 협업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얇고 가벼운 OLED조명이 구현하는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의 세계를 구현한다.

이밖에 자동차 후미등 등 다양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일한 면광원인 OLED가 표현하는 은은하고 균일한 빛으로 제품의 고급감을 부각시켜 OLED조명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신기술 전시 외에도 연세대 세브란스 안과병원과 OLED광원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전시회 기간 중 세미나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세브란스 안과병원과 함께 OLED광원이 기존광원에 대비해 눈 건강에 상대적으로 덜 유해하다는 연구를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한편 시장조사 전문기관 ID 테크엑스는 전 세계 조명용 OLED 패널 시장이 향후 10년 간 연평균 52% 이상 성장, 2026년에는 22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용준 기자  dd0930@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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