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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으로 통신비 25% 할인이통사들, 3월 중 20% 가입자들 재약정시 기간 관계없이 위약금 유예
  • 여용준 기자
  • 승인 2018.03.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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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통신요금 20% 할인 가입자들은 이번 달 중 이동통신회사 고객센터에 전화 한 통만 하면 누구나 25%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아직 25% 요금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 중 휴대폰 구매 때 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약정이 만료된 사람은 가입 중인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 한 통화로 통신비를 25% 절약할 수 있다.

앞서 이통사들은 올 초부터 20% 요금할인을 받고 있는 기존 가입자들이 25%로 재약정할 때 잔여 약정기간에 관계없이 위약금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12일부터, SK텔레콤은 3월 5일부터 위약금 유예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KT는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9월 요금할인율 상향 시행 이후 약 6개월 만에 25% 요금할인 순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1000만 명 가입자 돌파까지 약 2년 2개월이 소요된 20% 요금할인에 비해 20개월 빠른 것으로 25% 상향 이후 일평균 요금할인 가입자 수도 5만5343명으로 제도 시행 전에 비해 약 2만 명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추세대로 가입자가 증가한다면 올 연말 요금할인 가입자는 약 2400만 명으로 예상되며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 규모는 약 2조8100억 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용준 기자  dd0930@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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