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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하나은행 채용비리 철저히 검사""필요시 인력·기간 제한두지 않을 것"
"최 원장 의혹, 은행 임원 알고 있었을 것"
  • 유승열 기자
  • 승인 2018.03.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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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사임의 배경이 된 2013년 하나은행 채용 비리를 확실히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에 출석, "하나은행 채용 비리 전말을 철저히 확인하겠다"며 "필요하다면 검사 인력과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 원장의 사임에 대해 "채용비리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제기된 사안이 철저하고 공정하게 조사되도록 하기 위해 본인이 걸림돌이 되면 안 되겠다는 뜻이었던 것"이라며 "공정하게 조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더욱 철저하게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원장에 대한 의혹은 하나은행 내부가 아니면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었으므로 하나은행 임원도 알고 있었다는 일반적인 추론이 가능하다"며 "채용비리를 발본색원해 감독기관의 권위를 세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y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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