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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보어드바이저 등 GA업계, 핀테크 활용 '각양각색'인카금융, AI 로보어드바이저 ‘인카-로보i’ 론칭
‘내보험다보여’ 접목으로 설계사 영업 지원
  • 정종진 기자
  • 승인 2018.02.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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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변액보험 로보어드바이저 '인카-로보i'.<사진=인카금융서비스>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들이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핀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고객에게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한 최적의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가 하면, 한국신용정보원의 '내보험다보여' 서비스를 접목해 보험설계사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3일 GA업계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는 최근 인공지능 변액보험 로보어드바이저인 '인카-로보i'를 선보였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중 일부를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한 보험료는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이 달라진다.

인카-로보i는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해 번액보험 펀드 운용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31개 보험사의 모든 변액보험 펀드를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고객용과 설계사용 2가지로 제공되며 5단계 분석시스템으로 나눠진다. ▲1단계 투자성향 분석 ▲2단계 투자성향에 따른 상품과 펀드 확인 ▲3단계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장 상황 분석 ▲4단계 최적의 펀드 변경 제안이다. 5단계는 설계사가 변액보험을 관리해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인카-로보i가 제안하는 변액 상품의 펀드 변경을 통해 최적의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인카금융서비스 측의 설명이다.

채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는 "인카-로보i를 믿고 설계사들이 변액보험을 자신감 있게 추천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를 계속 발전시켜 변액보험 시장에서 강력한 선두 입지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러 GA들과 제휴를 맺고 영업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마이매니저는 영업지원 앱인 'OK! 마이보험'에 신용정보원이 관리하는 '내보험다보여'를 접목함으로써 설계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앱을 통해 고객이 신용정보원의 '내보험다보여' 서비스 조회에 동의하면 설계사는 고객의 보험가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설계사들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부족한 보장이 무엇인지 파악해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간편보장분석, 보험료 비교분석 등의 기능도 탑재해 설계사의 영업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역시 보험 빅데이터 및 판매 노하우를 접목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상품 개발 등을 추진중이다. 아울러 보험료 산출 정확도 향상, 모바일 메신저 활용 등을 골자로 기존 자동차보험비교견적시스템을 보다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GA업계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하고자 GA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간 협업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가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진 기자  whdwlsv@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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