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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길 차기 생보협회장 "IFRS17 연착륙 위해 힘쓸터"11일 취임식…헬스케어서비스·소비자신뢰제고 등 방점
  • 정종진 기자
  • 승인 2017.12.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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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yo Economy>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내정자가 7일 총회를 통해 선임이 확정되면서 오는 11일 생보협회 34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신 내정자는 이날 총회가 끝난 후 보험업계에 새롭게 도입될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연착륙을 우선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신 내정자는 "IFRS17과 K-ICS 도입을 준비함에 있어 상당히 많은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업계가 잘 준비할 수 있게 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보험사들은 오는 2021년 IFRS17과 K-ICS의 자본을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 내정자는 또 생보사들의 헬스케어서비스 시장 진출과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협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자 신뢰 제고는 해결하기가 어려운 문제로 그동안 업계에서는 불완전판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괄목한 만한 개선이 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업계에 완전판매가 정착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내정자는 아울러 인슈어테크의 도입을 지원하고 업계가 사회보장의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내정자는 서울대 독문과를 나와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교보생명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법인고객본부장·부사장·사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어 2015년부터 KB생명보험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정종진 기자  whdwlsv@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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