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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끝 아파트 분양시장 후끈10월부터 전국 56곳서 4만 가구 분양
경기-서울-부산 順, 서울 1만3천 가구 공급
  • 민철 기자
  • 승인 2017.10.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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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토요경제=민철 기자]추석 연휴 직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추석 연휴 이후 연말까지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은 모두 3만2204가구로 추석 연휴 이후 10월 한 달간 서울에서 1만3000여가구가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6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는 총 56곳에서 4만6445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2204가구다. 지역별로 경기가 1만2782가구(23개 단지)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6,885가구(13개 단지), 부산 3729가구(7개 단지), 광주 2797가구(3개 단지), 전남 2048가구(2개 단지) 순이다.

8·2 대책 후에도 청약 열기가 식지 않았던 서울과 수도권, 부산 등에 많은 물량이 계획돼 있다. 이달부터 개편된 청약제도가 본격 적용된다.서울과 세종시 등 전국 29곳의 투기과열지구에서 85㎡ 이하 민영주택(일반공급)은 100% 가점제가 적용된다.
 
먼서 서울의 경우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강동구 상일동 121번지 일대에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아르테온’을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34층, 41개 동, 전용면적 59~114㎡ 4066가구의 대규다. 이 중 139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2025년 9호선 고덕역 연장이 계획돼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올림픽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강동그린웨이명일근린공원, 상일동산 등 녹지가 많아 쾌적하다.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는 삼성물산이 가재울뉴타운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14㎡ 997가구 규모다. 이 중 517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도 등이 가깝다. 연가초등학교, 연희중학교, 명지대학교(인문캠퍼스)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경기장, CGV(상암), 홈플러스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한화건설은 영등포에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21~36㎡ 오피스텔 111실로 규모로, 이 중 아파트 148가구와 오피스텔 78실이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의왕시 오전동에서 오전가구역을 재건축하는 ‘의왕더샵캐슬’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8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8㎡ 941가구이며 이 중 328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안양시 평촌 생활권이 가깝고 주변에는 안양천과 모락산이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과천~의왕간 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호건설은 충남 천안 아산탕정지구 1-A2블록에 짓는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총 227가구로 조성된다. 계룡건설은 시흥시 장현지구 C-1블록에 짓는 ‘시흥 장현 리슈빌’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9~119㎡ 891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부산진구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하는 ‘서면아이파크’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0층, 25개 동, 전용면적 36~101㎡ 214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 22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기장군 일광지구에 짓는 ‘일광신도시 한신더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8블록 550가구, 9블록 748가구 등 총 1298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회원동 602-4번지 일원에 회원1구역을 재개발하는 ‘회원1구역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999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54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민철 기자  minc0716@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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