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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차세대 항궤양제 국내 임상 2상 승인
  • 이명진 기자
  • 승인 2017.06.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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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웅제약 제공>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대웅제약이 차세대 항궤양제에 대한 국내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DWP14012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DWP14012는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로, 대표적 위산분비억제제인 PPI를 대체할 약물로 기대 받고 있다. 2상 임상시험에서는 미란성(썩거나 헐어 문드러지는 성질)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PPI대비 DWP14012의 용량별 안전·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DWP14012는 약효발현 시간이 빠르고 불필요한 위산분비 억제에 의한 가스트린 농도를 상승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간 위산분비 억제도 가능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여러 가지 산 분비 관련 적응증 획득을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확보된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lovemj11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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