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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제3공장서도 보톡스 국내 판매 허가 획득
  • 이명진 기자
  • 승인 2017.06.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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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디톡스>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메디톡스가 60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제3공장의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국내·해외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메디톡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있는 제3공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제조·생산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신은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번 허가는 제3공장에서 생산한 메디톡신을 국내에 유통·판매하기 위한 것이다. 생물학적 제제인 바이오의약품은 생산 공장을 바꾸거나 새로운 공장을 추가할 경우 해당 공장에서의 생산 허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 이는 기존 공장에서 생산한 의약품과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한 의약품 사이에 안전성·유효성 차이가 없는지를 점검하는 절차로 허가에 따라 메디톡스는 제3공장에서 연간 60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제3공장의 국내 판매 허가 획득으로 기존보다 10배 큰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시장에서의 물량 부족 현상은 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진 기자  lovemj11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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