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3억 호주달러 캥거루 본드 발행
산업은행, 3억 호주달러 캥거루 본드 발행
  • 김재화 기자
  • 승인 2015.11.22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산업은행은 지난 20일 3억 호주달러(AUD·2억2000만달러) 규모의 캥거루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본드 발행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발 위험 등 향후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채권의 만기는 3년 뒤인 2018년 11월27일까지다.

금리는 3개월 BBSW에 1.03%가 더해진 수준이다. BBSW는 캥거루 본드 발행시 기준금리인 호주 스왑금리다.

발행 공동주간사는 ANZ와 씨티, NAB 등이며 은행과 중앙은행, 자산운용사 등 모두 28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은 관계자는 “10월 이후 호주달러 발행시장여건이 개선되는 상황을 포착해 달러 공모채를 발행했다”며 “예상금리 수준에 근접한 양호한 금리 조건으로 발행해 조달비용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