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 로셰’ 미셸 페레로 회장, 밸런타인데이에 타계
‘페레로 로셰’ 미셸 페레로 회장, 밸런타인데이에 타계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5.0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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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악마의 초콜릿 ‘누텔라’, ‘페레로 로셰’, ‘킨더 초콜릿’ 등으로 유명한 페레로 그룹의 미셸 페레로 회장이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세상을 떠났다.

페레로 그룹은 성명을 통해 “페레로 회장이 89세를 일기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에서 마지막을 보냈다”고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캔다 사업자’로 불렸던 페레로 회장은 창립자인 피에트로 페레로의 아들이다. 피에트로는 이탈리아 북서부 작은 마을 알바에서 처음 회사를 창립했다.

페레로 회장은 선친 사망 후 회사를 물려받고 1956년 독일, 1958년 프랑스에 공장을 건립했고, 현재 누텔라는 세계 75개국 이상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페레로 회장의 두 아들인 지오바니와 피에트로 주니어가 이끌다 지난 2011년 피에트로 주니어가 심장마비로 숨진 후 지오바니가 CEO 자리를 맡고 있다.

한편, 페레로 가문의 자산은 2014년 기준 23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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