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서 폭력사태 또 발생, 29명 사상
중국 신장서 폭력사태 또 발생, 29명 사상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4.11.29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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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중국 소수민족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중국 지역내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28일 오후 폭력 사태가 다시 발생했다. 이날 폭력 사태로 15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했다.

29일 중국 신화통신이 현지 언론 텐산왕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30분께 신장 카스지역 싸처현에서 무장한 괴한들이 차량을 타고 번화가에서 폭발물을 투척, 주민 4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했다.

이런 가운데 긴급 출동한 경찰이 폭도 11명을 현장에서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큰 칼과 도끼 등을 발견했으며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 카스지역은 폭력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도 1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폭력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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