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희 심판, 국제배구연맹 국제심판 자격 취득
강주희 심판, 국제배구연맹 국제심판 자격 취득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4.03.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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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박상우 기자] 한국배구연맹 강주희 심판이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3일, 강 심판이 지난 1월 22일, FIVB 총회에서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하여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주희 심판은 오는 4월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게 되면, 7월에 열리는 그랑프리 국제여자배구대회 결승라운드부터 정식 FIVB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
FIVB 국제심판은 현재 전 세계에서 15명 안팎이 활동 중이며, 이중 여성 심판은 스페인 심판 단 한 명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주희 심판의 국제심판 자격 취득은 우리나라에서도 김건태 심판 등에 이어 4번째다.
강주희 심판은 지난 1994년 국내 A급 심판이 된 이래로 1999년 대한배구협회 심판, 2002년 국제심판 후보자가 되었고, 2005년에 국제심판을 취득해 지난 13여 년간 그랑프리, 월드컵, 그랜드챔피언스컵, 세계주니어 선수권 등 국제대회 118경기에서 심판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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