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코스모스회,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박미리 기자 승인 2021.06.16 17:48 의견 0
코스모스회 회원들이 양파밭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사진=함평군)

[토요경제(함평)=박미리 기자] 함평군 코스모스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1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다면 성천리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모스회는 함평군 간부공무원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여성자원봉사단체로, 이날 참여한 15명의 회원들은 양파줄기 자르기 등 수확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김영철(가명)씨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양파수확이 어려워 막막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순자 코스모스회장은 “회원들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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